← 블로그로 돌아가기

영어 관사 a / an / the 사용법:한국어 모국어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이유

게시일 22 June 2026

자녀의 영어 작문을 보면 “I have dog”처럼 관사가 빠져 있거나, “the happiness is important”처럼 불필요하게 the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띕니다. 이것은 부주의한 실수가 아닙니다.

한국어에는 관사가 없습니다. “나는 개를 키운다”에서 ‘개’는 그냥 ‘개’입니다. 영어에서는 “I have a dog”처럼 반드시 관사가 필요하지만, 한국어의 감각으로는 관사 없이도 문장이 완성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이 관사 실수가 반복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관사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습니다. 규칙을 이해하면 어떤 실수가 언제 일어나는지 파악할 수 있고, 가정에서의 도움도 훨씬 효과적이 됩니다.

관사 3가지의 역할

A / AN — “하나의 ~” (불특정 단수)

처음 언급하거나, 특별히 지정하지 않은 셀 수 있는 명사 앞에 사용합니다.

  • a는 자음 소리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a book, a cat, a university
  • an은 모음 소리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an apple, an hour, an honest answer

THE — “그 ~” (특정한 것)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알 때 사용합니다:

  • “Open the door.” (방 안에 문이 하나뿐이라는 것을 서로 알고 있음)
  • “I saw the dog again today.” (앞에서 이미 언급된 특정 개)
  • The moon is bright tonight.” (달은 하나뿐임)

관사 없음 — 복수형 또는 일반적인 개념

복수형 명사나 일반적인 개념을 말할 때는 관사를 쓰지 않습니다:

  • Dogs are loyal animals.” (개라는 종 전체)
  • Honesty is important.” (정직이라는 개념)
  • “She likes music.” (음악 일반)

한국어 모국어 학습자에게 많은 4가지 실수

실수 1:관사를 완전히 생략한다

  • 틀림:“I have dog.” / “She is teacher.”
  • 맞음:“I have a dog.” / “She is a teacher.”

실수 2:일반적인 개념에 the를 붙인다

  • 틀림:“The love is beautiful.” / “The homework is important.”
  • 맞음:“Love is beautiful.” / “Homework is important.”

실수 3:추상명사·불가산명사에 a를 붙인다

  • 틀림:“She showed an honesty.” / “I need an information.”
  • 맞음:“She showed honesty.” / “I need some information.”

실수 4:두 번째 언급할 때 a/an을 유지한다

  • 틀림:“I saw a dog. A dog was very cute.” (두 번째는 특정된 개)
  • 맞음:“I saw a dog. The dog was very cute.”

처음 언급 vs 두 번째 언급 규칙

이 규칙 하나만 제대로 익혀도 관사 실수의 상당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처음 언급할 때: 셀 수 있는 단수 명사 → a / an
  2. 두 번째부터: 이미 알고 있는 특정 명사 → the

예:“I found a wallet in the street. The wallet had no ID inside.”

가정에서 관사 실수를 줄이는 방법

방법 1:제출 전 관사 점검 스텝을 추가합니다. 작문에서 명사를 모두 찾아, 단수 명사 앞에 a / an / the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관사가 없으면 어느 관사가 맞는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방법 2:불가산명사 목록을 책상에 붙여 둡니다. information, advice, news, homework, furniture, happiness, knowledge — 이 단어들 앞에는 a/an을 쓰지 않습니다. 자녀가 이 단어들을 쓸 때 확인하도록 합니다.

방법 3:문법 검사 도구를 보조로 활용합니다. 자녀가 직접 점검한 후, 문법 검사 도구로 다시 확인합니다. 관사 관련 오류가 표시되면 함께 읽으며 “왜 여기서는 the가 필요할까?”라고 질문해 보세요. 스스로 설명할 수 있으면 규칙이 더 잘 정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사를 빠뜨리면 내신이나 시험에서 얼마나 감점되나요?

관사 오류는 ‘언어의 정확성’ 항목에서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관사 실수가 한두 개인 경우와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경우는 평가가 다릅니다. 중학교·고등학교 영어 작문 평가에서 문법 정확성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기본 관사 규칙은 안정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문법 규칙은 아는데 작문을 쓸 때 잊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규칙을 아는 것과 쓰면서 자동으로 적용하는 것은 다른 능력입니다. 작문을 쓸 때는 내용에 집중하다 보니 관사 확인이 뒤로 밀리게 됩니다. ‘쓰기’와 ‘관사 점검’을 별도의 단계로 분리해서 제출 전 전용 확인 습관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관사가 없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크게 세 가지입니다:①복수 명사(dogs, students), ②불가산·추상명사(love, music, information), ③고유명사(Korea, Seoul, Mr. Kim). 이 세 가지에 해당하면 관사 없이 씁니다.

a university인데 왜 an이 아닌가요? u는 모음이잖아요.

a/an은 철자가 아닌 발음에 따릅니다. “university”는 발음이 /juːnɪvɜːrsɪti/로 자음 소리 /j/(유/이)로 시작하기 때문에 a university입니다. 반대로 “hour”는 h를 발음하지 않아 모음 소리로 시작하므로 an hour가 됩니다.

시제 실수나 be동사 실수와 비교했을 때, 관사 공부를 먼저 해야 할까요?

모두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be동사·시제·주술 일치 같은 ‘문장 구조’의 오류가 의사소통 자체에 더 큰 지장을 줍니다. 관사는 그다음 단계로 다루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지금 가장 많이 나오는 오류 유형에 집중하세요.


GrammarEasy는 영어 작문의 관사 오류를 포함한 문법 실수를 검사하고 수정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제출 전 자기 점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