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로 돌아가기

아이의 영어 시제 실수 줄이기: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 규칙

게시일 22 June 2026

“Yesterday, I go to the park.” “She study English every day.” — 자녀의 영어 작문에 이런 시제 실수가 반복된다면, 이는 많은 한국어 모국어 학습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왜 이런 실수가 생길까요? 이유는 분명합니다. 한국어 동사는 영어만큼 시제에 따라 형태가 세밀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영어에서는 과거·현재·미래에 따라 동사 형태가 달라지지만, 이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작문할 때 전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학교 영어 작문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시제를 학부모님께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학교 영어 작문에서 쓰이는 주요 3가지 시제

중학교·고등학교 영어 작문에서 평가되는 시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 과거형(Simple Past) — 이미 일어난 일을 쓸 때
  • 현재형(Simple Present) — 사실·습관·의견을 쓸 때
  • 미래형(Simple Future) — 앞으로 일어날 일을 쓸 때

작문을 시작하기 전에 “이 작문은 어떤 시간대에 대해 쓰는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제 실수의 대부분은 이 판단을 하지 않고 쓰기 시작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과거형(Simple Past)

과거의 특정 시점에 완료된 일을 나타냅니다.

만드는 법: 규칙 동사는 어미에 -ed를 붙입니다.

  • walk → walked, talk → talked, study → studied

불규칙 동사는 -ed 대신 형태가 바뀝니다. 자주 쓰는 것들을 익혀 두세요:

원형과거형
gowent
comecame
seesaw
havehad
dodid
saysaid
makemade
taketook
givegave
getgot
thinkthought
telltold
findfound
runran
knowknew

가장 많은 실수: 원형을 그대로 씁니다.

  • 틀림:“Yesterday, I go to the library.”
  • 맞음:“Yesterday, I went to the library.”

과거형 힌트 단어: yesterday, last week/month/year, ago, in 2020, when I was young

현재형(Simple Present)

사실·일반적인 진리·습관적인 동작·의견을 나타냅니다.

만드는 법: 동사 원형 그대로 씁니다. 단, he / she / it / 단수 명사가 주어일 때는 동사에 -s를 붙입니다.

주어동사 형태
Ilike
Youlike
He / She / Itlikes
Welike
Theylike

가장 많은 실수 ①: 3인칭 단수의 -s를 잊습니다.

  • 틀림:“She like music.”
  • 맞음:“She likes music.”

가장 많은 실수 ②: 과거 일을 쓰는 작문 중에 현재형이 섞입니다.

  • 틀림:“Last week, I go to the library. I find a great book.”
  • 맞음:“Last week, I went to the library. I found a great book.”

현재형 힌트 단어: every day, always, usually, often, sometimes, never, nowadays

미래형(Simple Future)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계획을 나타냅니다.

만드는 법: will + 동사 원형(주어와 관계없이 동일한 형태)

  • I will go, he will go, we will go(주어가 바뀌어도 will과 동사는 변하지 않음)

be going to + 동사 원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하거나 현재 근거가 있는 예측에 씁니다.

영어 작문에서는 will이든 be going to든 모두 괜찮습니다. will이 더 단순하므로 먼저 will을 안정시키는 것을 권합니다.

시제 일치:영어 작문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

개별 동사에서 시제를 틀리는 것보다 하나의 작문 안에서 시제를 뒤섞는 것이 평가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에게 전달할 핵심 조언:쓰기 전에 이 작문의 시제를 정한다. 정했으면 끝까지 일관되게 쓴다.

  • 이야기(과거의 일)→ 전체를 과거형으로
  • 의견·논설문 → 전체를 현재형으로
  • 미래 예측·계획 → 미래형(일반적인 사실은 현재형과 병행 가능)

제출 전 간단한 점검: 작문 전체를 읽으면서 동사를 모두 찾습니다. 시제가 통일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같은 단락 안에 “went”와 “go”와 “will go”가 뒤섞여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

쓰기 전에: “이 작문은 과거 일인가요, 지금 생각이나 사실인가요, 아니면 미래 계획인가요?“라고 물어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자녀가 시제를 의식하며 쓰기 시작하는 계기가 됩니다.

쓴 후에: 작문을 소리 내어 읽어 보게 하세요. “went”와 “go”가 섞여 있으면 소리 내어 읽을 때 어색함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문법 검사 도구를 활용하세요: 완성된 작문을 문법 검사 도구에 붙여 넣으면 시제 실수가 지적됩니다. 지적된 부분을 함께 확인하며 “왜 여기서는 과거형이 필요할까?“라고 물어보세요.

반복되는 실수를 기록하세요: 같은 종류의 시제 실수가 계속 나온다면 그것을 ‘점검 목록’에 적어 두고, 다음 작문을 쓰기 전에 다시 보는 습관을 만드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과거형은 알고 있는데 작문을 쓰면 잊어버립니다. 왜인가요?

규칙으로 아는 것과 쓰면서 자동으로 적용하는 것은 다른 능력입니다. 작문을 쓸 때 아이는 내용에 집중하기 때문에 동사 형태 확인이 뒤로 밀리게 됩니다. ‘작문 쓰기 → 동사만 전용으로 다시 보는 점검 시간’이라는 2단계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불규칙 동사가 너무 많아서 다 외울 수가 없어요.

자주 쓰는 10〜15개(go→went, come→came, see→saw 등)부터 우선 익히게 하세요. 한꺼번에 전부 외우려 하면 부담이 커집니다. 작문을 쓸 때마다 불규칙 동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과거형과 현재완료형(have done)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과거형(went, did, saw):특정 시점에 완료된 일을 나타냅니다. “I went to Busan last year.” 현재완료형(have/has + 과거분사):과거 일이 현재와 연결되거나 시점을 특정하지 않을 때 씁니다. “I have visited Busan.”(언제인지 불분명하지만 가본 경험이 있음)

중학교 영어 작문에서는 과거형을 정확하게 쓰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완료형은 과거형이 안정된 후에 다루는 것을 권합니다.

시제 혼용은 얼마나 감점되나요?

시제 혼용은 채점자에게 “문법이 불안정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내신이나 영어 시험에서 시제 일치는 문법 평가의 중요한 항목입니다. 개별 동사 실수보다 작문 전체의 일관성이 무너진 경우가 더 나쁜 평가를 받습니다.


GrammarEasy는 영어 작문의 시제 실수와 문법 오류를 지적하고 수정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제출 전 자기 점검 습관에 활용해 보세요.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